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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여자 혼자 발리 여행 D+3_in 우붓 | 마지막 날 : 카페 로터스, 루왁커피, 몽키 포레스트 우붓에서의 마지막 날! 새벽 비행기라서 숙소 체크아웃 후숙소에 짐을 두고숙소 주변을 둘러보았다   Cafe Lotus  날이 너무 더워 오토바이를 타고우붓 '카페 로터스'로 이동했다따만 사라스와띠 사원 뷰로 유명한 카페이다  어제 만난 동행의 '그저 그랬다'라는평을 듣고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생각보다 뷰가 예뻤다     혼자 여유롭게 앉아 칵테일 한 잔을 즐겼다(맛은 없었다.. ㅋ) 음식 평이 안 좋으니음료 한 잔 시키고뷰만 즐기고 오는 걸 추천한다     그리곤 어제 만난 동행과유명한 식당을 갔다  This is Bali    유튜버들이 많이 가길래나도 궁금해져 한번 방문해 봤다      음식을 주문하는 방식도 특이하고카페 인테리어도 감각 있게 잘 꾸며져 있어요즘 시대 감성에 맞는 예쁜 식당이었다 모든 .. 더보기
여자 혼자 발리 여행 D+2_in 우붓 | 계단식 논, 울루와투 사원 feat. 케착댄스 오늘은 먼 거리를 이동하는 날! 날씨 예보로는 오늘부터 날씨가화창하다 해서 예쁜 노을을 보며발리의 전통 춤을 볼 수 있는울루와투 사원을 가기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친구의 추천도 있어서전통적인 것을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지나칠 수 없었다 발리의 계단식 논을 보고동행과 함께 이동하기로 했다     출발 전 유명하다는 아보카도 커피도 마시고~(맛은 꽤 괜찮았다)   '고젝(Gojek)' 앱으로 오토바이를 불렀고,오토바이를 타고 계단식 논으로 이동했다 오토바이를 처음 타봐서 조금 긴장했지만너무 재밌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재밌어서 이후로도 자주 애용했다 ㅋㅋㅋ    Rice Terace Ubud 발리 계단식 논밭    계단식 논밭 도착!푸릇푸릇 한 논뷰를 보니 힐링이 됐다  Tis Cafe★★★★★  .. 더보기
여자 혼자 발리 여행 D+1_in우붓 | 사륜 오토바이 ATV 체험 발리의 첫 아침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들리는 새소리, 벌레 울음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우붓 색깔이 가득 담긴 마당에서맛있는 조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계획을 대충 세워놨지만 우붓 날씨가비 오고 천둥 치고 안 좋을 것이라는 날씨 예보로패키지여행 예약을 미루고 있었다(하지만 막상 우붓에 가니 날씨가 너무 좋았음) 당일에도 예약이 가능할 줄 알고 당일에 예약하려 했는데..대부분 하루 전, 이틀 전 예약이 가능했다ㅜㅜ 그래서 누사 페니다 스노클링 계획을 취소하고다른 패키지여행을 알아봤다 그래서 당일 예약이 가능한 패키지'ATV 체험 + 아융강 래프팅 콤보 패키지 (점심 포함)'를 예약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ATV 체험만 하는 패키지로 잘못 예약했던 것이었다   그.. 더보기
여자 혼자 발리 여행 D+Day_in 우붓 | '블루 망고' 우붓 숙소 호주에서의 워홀을 마치고 발리 여행을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 ​이미 호주에서 많은 경험을 해서인가,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서 인가, 걱정은 하나도 안되고 설레기만 했다​워홀 6개월치 짐을 들고낑낑대며 이동을 했다   전날 밤까지 일을 하고잠을 많이 못 자서 인지별로 떠난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나는 바틱 에어 항공을 이용했다내 옆 두 자리가 비어서 너무 편하게 왔다(럭티비키자나~)     6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발리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자 발리의 덥고 습한 기운이 느껴졌다 옷을 고쳐 입고 발리 공항에서 직접 받는 도착 비자(VOA)를 발급받으러 이동했다 입국 심사 전'VISA ON ARRIVAL'라 적혀있는 부스로가면된다 *미리 준비해 놓고 싶으면 사전에.. 더보기